항암치료부터 관리까지, 항암관리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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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세균으로 인한 질병예방 구강건조와 구내염, 충치, 잇몸의 불편감, 턱관절 장애 등은 암환자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고, 얼음이나 무설탕껌, 사탕, 인공타액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소 함유가 적은 치약과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가글, 부드러운 칫솔과 치실을 이용해 입안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입안에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술/담배는 피하고, 입안을 항상 촉촉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항암치료로 약해진 신체면역관리 신체면역기능이 약해졌을 때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을 청결히 유지해야 합니다.
환자의 전용 물통, 소독물품, 마스크, 장갑 등을 준비하고, 푹신한 양말을 신어 자극과 마찰, 압력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은 일상생활에 장애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참기보다는 초기부터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나 배 아픈 증상에는 온찜질, 심한 통증에는 냉찜질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의 관리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 손발바닥이 붉어지고 껍질이 벗겨지는 등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샤워한 뒤 잊지 않고 바로 피부에 보습제를 바릅니다. 피부에 수분이 남아 있을 때 발라야 수분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의 향수나 화장품은 피하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가려울 때마다 보습제를 수시로 사용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때를 미는 등의 강한 자극을 피하고, 건조한 바람이나 열감을 피하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줍니다.
항암치료 전후로 필요한 탈모/두피 관리 탈모 방지 샴푸나 순한 천연 샴푸를 사용해 약해진 두피에 자극을 줄이며,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관리합니다.
심한 빗질은 삼가시고 간격이 넓고 부드러운 빗으로 살살 빗으며, 빗질이 쉽도록 부드러운 샴푸와 크림린스를 사용합니다.
머리를 거칠게 감지 않고, 말릴 때는 헤어 드라이기 사용은 되도록 피하고 자연바람으로 살살 두들겨서 말립니다.
탈모가 예상되는 분들은 잘 맞는 가발, 모자, 스카프 등으로 탈모를 감추고 두피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영양소의 보충 비타민C/E, 실리마린, 이소플라빈, 티폴리페놀 등 부족한 항산화성분을 기능성식품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암, 유방암, 갑상선암 경험자들은 골절 위험이 높아, 칼슘과 비타민D 보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식욕과 소화기능이 감퇴해 어려운 영양공급과 열량섭취는 목 넘김이 수월한 영양식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1회 식사량을 늘리기 보다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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